[신차정보] 현대 ‘벨로스터 N’ 판매 시동…가격 2965만원

국내 고성능 라인업 ‘N’ 첫선…2.0 터보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 탑재 기사입력:2018-06-20 14:06:53
벨로스터 N.(사진=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차 고성능 라인업 ‘N’의 시초인 ‘벨로스터 N’이 마침내 국내 시장에 나왔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벨로스터 N을 20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두 번째 고성능차다.

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를 탑재해 고성능차에 걸맞은 우수한 제동성능을 확보했다.

벨로스터 N은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2965만원이다. 여기에 ▲퍼포먼스 패키지(200만원) ▲멀티미디어 패키지(100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60만원) 등을 추가할 수 있다.

특히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피렐리 타이어 ▲19인치 알로이 휠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능동 가변배기 시스템 ▲N 전용 대용량 고성능 브레이크 ▲브레이크 캘리퍼 N 로고 등이 적용된다.

‘N 코너 카빙 디퍼렌셜(N Corner Carving Differential)’은 전자식 차동제한장치로 좌우 바퀴의 구동력을 주행 상황에 맞게 최적 배분함으로써 선회 시 미끄러짐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 N은 서킷이나 트랙은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고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일리 고성능차다”며 “벨로스터 N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슴 뛰는 운전의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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