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철도실무협의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코레일부산경남본부)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전선 노후방음벽 개량 공동협력'을 체결해 창원중앙∼마산역간 약 4km구간의 노후된 목재방음벽을 올해 11월까지 흡음형 방음벽으로 개량하고자 양기관이 필요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공사·공단 지역본부간의 긴밀한 소통으로 공동 협력내용의 실행과 지속적인 관계 증진을 통해 철도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