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한민국 기업 중 국제적인 인지도를 지니고 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에게 수여하는 월드클래스(World Class)부문의 최고기업에 선정된 유일한 금융사로서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아시아 리딩뱅크로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디지털’과 ‘글로벌’을 강조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10년 연속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며 “신한은행은 2018년을 디지털 영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글로벌 현지법인 확대 등 모든 업(業)을 원점에서 새롭게 보는 ‘Redefine 신한’을 추진해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