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챙겨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기사입력:2018-06-19 09:49: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내 여행이든 해외 여행이든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것은 늘 반갑다.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득 안고 떠날 준비를 할 때 늘 고민이 되는 짐 챙기기. 기본 케어 제품이 구성되어있는 호텔 어메니티를 생각하고 가볍게 짐을 꾸리면, 낮 동안 땀과 피지로 끈적거리고 달라진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기에 조금씩 아쉽기 마련이다. 하루, 이틀 정도는 괜찮을 수 있지만 장기 여행의 경우, 내 피부 상태에 맞는 클렌징과 애프터 케어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으면 피부와 모발에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렇게 여행지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을 똑똑하게 챙겨가는 노하우가 중요한 것. 이에 로이슈는 캐리어 속에 잊지 말고 챙겨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모아봤다.

평소 사용하던 화장품을 모두 챙겨가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이것저것 담아야 할 옷과 소품을 생각하면 부피가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이때, 올인원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케어 단계를 줄이면서 여행 가방의 부피까지 줄여보자. 포인트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까지 깨끗하게 지워지는 올인원 클렌징을 사용하고, 스킨 케어 또한 단계는 줄이면서 기능은 놓치지 않는 올인원 스킨케어를 이용해보자. 바캉스로 자주 찾는 더운 날씨의 나라일수록 스킨 케어 단계가 많아지면 오히려 메이크업이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단계로 가볍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올인원 제품이 효과적이다.

창포물로 세안한 듯 개운하게 폼 하나만으로 메이크업, 선 크림, 각질까지 한 번에 지워주는 3 in 1 멀티 클렌징 제품으로 지복합성 피부도 개운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상쾌한 클렌징 폼이다.

빠르게 속보습을 채우고, 수분 잠금 기능으로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에센스 텍스처와 에멀젼의 보습을 담은 2 in 1 에센스다.

여행 시 걱정되는 부분은 평소보다 긴 야외 활동과 노출로 인한 피부 자극, 그리고 물갈이 등으로 인한 트러블일 것이다. 하지만 바디 케어는 스킨 케어에 비해 소홀해지기 쉽다. 바캉스 후 노출 부위의 자극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여행 중에도 깨끗한 세정뿐만 아니라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수분과 영양을 채워 튼튼한 피부로 케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여행을 떠난다면, 뜨거운 햇빛과 열기로 인해 두피가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이를 간과하면 두피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온종일 지친 두피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을 사용해 두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도 자외선과 열기에 손상이 될 수 있으며, 멋진 헤어 스타일을 뽐내느라 사용한 열기구들은 이 손상을 가속화시킨다. 건강한 머릿결이야말로 스타일링을 돋보일 수 있게 하는 밑바탕이자 완성이기에 여행지에서도 손상 모발 케어를 통해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하는 것을 잊지 말자.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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