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일단 평택항서 붉은불개미 발견 사실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어떤 경로로 국내에 들어왔는지는 오리무장인 상황이다.
일단 당국은 19일 오전부터 전문가들을 필두고 유입된 과정의 실마리를 풀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만 평택항서 붉은불개미가 무더기로 발견됨에 따라 추가 존재 여부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여왕개미의 존재 여부도 확인되지 않아 인근에는 또 다른 개체가 있을지 모를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