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국대병원)
이미지 확대보기건국대병원 치과 최용현 교수는 “환자가 병원 선택의 기회가 많아져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의료서비스도 고객중심경영과 고객만족경영, 고객감동경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며 “병원이 환자 만족을 위해선 환자와의 소통에 주력해 고객관계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국대병원 유광하 진료부원장은 “마음을 자극하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으로 병원의 고객인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면 신뢰경영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S와 감염관리, 의료기관 인증평가, 개인정보보안, 병원 경영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