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찬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1명이 참석, 학생들에게 직접 점심 배식을 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여원찬 본부장은 “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배식 봉사, 멘토링, 친선체육대회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했다.
이성칠 오륜정보산업학교 원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직원 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오륜정보산업학교는 지역사회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지원에 힘쓰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