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음산 둘레길 탐방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창원중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참석자들은 창원 비음산 용추계곡을 출발, 고산쉼터까지 약 3.5km 구간의 자연을 걸으며 탈북민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을 토론하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남구준 서장은 행사에서 관내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북민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해준 보안협력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경찰과 위원회가 협력해 안정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장용철 위원장은 "탈북민과 결연하여 지원하는 시책이 있으면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