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영세납세자지원단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4월 3일 양산세무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위촉된 이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개인사업자와 영세중소법인,사회적 경제기업, 장애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세금문제 해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택스를 통해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절차 필요 없이 실명인증 후 신청 가능하다.
웅상새마을금고(양산 삼호동) 2층에서 7월부터 매월 셋째 주(수요일)에 무료세무자문, 권리구제 등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세무서를 방문하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9층 방문민원센터에서 신고도움 및 세무상담 등의 지식·재능 기부활동을 매월 둘째 주(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