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투브 영상 화면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 현지에 따르면 과테말라 화산폭발 규모와 피해는 44년 만에 최악인 상황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과테말라 인근 화산 폭발과 함께 분출한 잿더미가 온 하늘을 뒤덮고 있으며 현지 공항도 일시적으로 문을 닫기도 했다.
또 잿더미가 계속해서 며칠 동안 분출됨에 따라 인근 영공을 지나치던 기체들이 우회하기도 했다. 마치 온 지역이 눈이라도 내린 듯한 하얗게 변하기도 했다.
더불어 피해가 극심한 인근 지역은 현재 사람이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잿더미가 뒤덮은 것은 물론 지금도 크고 작은 화산활동을 하고 있어 당국이 접근 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