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로 북적이는 장소에서는 활동량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눈에 띄는 색상의 응원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알록달록한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아이템을 코디해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페인트민소매티셔츠’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비비드한 레드와 네이비를 적용해 화사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마치 셔츠를 입은 듯한 디자인으로 깔끔하면서 스포티한룩을 연출하기 좋다. 특히 알로앤루 ‘사선면바지’와 함께 매치하면 장난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응원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알로앤루 ‘로고포인트원피스’는 얇고 부드러운 면 소재로 제작해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사각 체크 프린트와 레드, 네이비 컬러를 적용한 소매 부분이 발랄한 매력을 더한다. 뒤쪽 지퍼 여밈 형식으로 제작돼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다.
[좌) 알로앤루 ‘페인트민소매티셔츠&사선면바지’, 우) 알로앤루 ‘로고포인트원피스’]
이미지 확대보기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님은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데님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베이직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매치하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응원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좌)알퐁소 ‘퐁당퐁당데님팬츠’, 우) 알퐁소 ‘큐티제이데님스커트’]
이미지 확대보기어떠한 룩에도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것이 바로 화이트 컬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컬러 아이템은 그 자체로도 멋스럽지만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 컬러의 제품과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한 매력이 배가 된다. 시원한 무드를 연출해 주는 화이트 컬러 아이템으로 세련된 우리 아이 응원룩을 코디해보자.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FOURLADS:)의 ‘아디스타일나시티’는 메쉬 소재를 적용한 시원한 느낌의 민소매 티셔츠다. 가슴 부분의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깔끔하면서도 활동성 있는 룩을 연출해 준다. 블랙과 블루 컬러가 믹스매치 된 포래즈 ‘하프컬러팬츠’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포래즈 ‘5부 캔디팝 기본팬츠’는 스판 소재를 사용하고 5부 길이로 제작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트망사가 매력적인 포래즈 ‘걸크러쉬드 샤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한 응원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응원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3개 브랜드의 각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원하는 응원룩을 선택하고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유아동 킥보드 브랜드 Y볼루션의 제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승리를 응원하는 할인 및 사은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좌)포래즈 ‘아디스타일나시티’, 우) 포래즈 ‘5부 캔디팝 기본팬츠’]
이미지 확대보기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