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비씨 화면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당초 약사와 종업원인 이들은 5일 전 갑작스레 침입한 ㄷ씨의 칼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상황이었다.
포항 소재 A 약국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당일 침입한 ㄷ씨의 흉기에 이렇다 할 대응도 하지 못한 채 그대로 피해를 당해야만 했다.
당시 공개된 포항약국 현장 폐쇄회로 영상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조제실로 들어가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다.
이후 약사에게 다가가서는 다짜고짜 흉기로 찌른 뒤 구석으로 민 뒤 수 차례 가격을 한 후 유유히 빠져 나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