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미지 확대보기그는 "특히, 부·울·경(부산·울산·경북) 유권자의 새로운 선택은 한국 정치사를 새롭게 구성하는 전환기적 선택”이라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정된 국정 운영을 위해 반대파와도 타협하고 상생하는 정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나라다운 나라, 한반도 평화 시대를 위해 민주당에게 더 잘하라는 채찍질을 준 것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서울, 경기, 인천등 수도권 을 비롯해 전국 14곳에서 당선인을 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