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MOU 체결은 최근 ‘미투’ 운동 확산으로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및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피해자 보호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재능기부, 선도프로그램 참여 학생 및 범죄피해자 대상 연극관람지원 △경남경찰‧1366센터‧아연대 對여성 악성범죄근절 및 피해자 보호 공동 추진 △NGO단체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관련 홍보 등이다.
경남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안정적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가 가장 안전한 경남'을 위해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해 도민에게 공감 받는 경남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