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동 513번지 일대에 위치한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최저 4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9㎡A 283가구 △전용 59㎡B 70가구 △전용 59㎡C 24가구 △전용 84㎡A 174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 총 665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제한되는 등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한 공공임대아파트에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가 위치한 사하 구평지구는 LH가 조성한 공영택지로 22만3,146.4㎡ 부지에 주거, 교통, 상업시설을 두루 갖춘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공원 및 녹지, 공공청사, 상업시설 등이 위치해 있어 지구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 봉화산, 감천만 등의 조망권을 갖춰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을숙도대로, 서포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지난 2016년에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이 연장 개통했으며 부산 해운대와 거제도를 잇는 천마산터널도 올해 개통될 예정으로 광역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이와 함께 인근에 신평, 장림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힐링 주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홈플러스 장림점, 롯데마트 사하점 등 대형마트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쉬우며 파출소, 우체국, 소방서 등 공공시설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