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현대 아반떼컵 내구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동섭 선수(좌)와 김태희 선수(우).(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반떼 스포츠는 드라이버의 안전사양 보강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추가적인 튜닝을 하지 않은 상태로 레이스를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아반떼 스포츠의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재차 확인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내구레이스를 통해 아반떼 스포츠의 탄탄한 기본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르망24시 및 뉘르24시 등으로 익숙한 내구레이스라는 카테고리를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