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하기 위해 하나카드는 ‘1Q Daily+’ 카드혜택에 우리나라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1Q Daily+ Visa 한정판 디자인 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하나카드 ‘1Q Daily+ Visa 한정판 디자인 카드’는 오는 8월말까지 1,000매 한정 선착순으로 오랫동안 하나카드를 이용해 온 손님에게는 자부심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일반 손님에게는 40년전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카드 디자인을 한정판으로 소유할 수 있어 소장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1Q Daily+ Visa 한정판 디자인 카드’로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샘소나이트 고급 캐리어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사용하신 선착순 1,000명 손님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40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회사의 역사가 우리나라 신용카드의 역사를 만들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Visa社의 현재 글로벌 디자인 정책상 과거 디자인을 사용할 수 없었으나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40년전 신용카드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 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