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퍼런스 스피릿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레퍼런스 스피릿 야구단에 따르면 9일 충남중에서 진행된 결승전서 타선의 고른 활약과 탄탄한 수비력, 정상철 선수의(4타수3안타)결승타에 힘입어 KT&G 야구단을 7대4로 눌렀다고 전했다.
특히 레퍼런스 스피릿 야구단 류성식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7회까지 완투하며 빛나는 활약이 돗보였다.
레퍼런스 스피릿 야구단 차범석 감독은 "강팀들이 많이 참가한 대회였는데 운이 좋아 우승할 수 있었다"며 "실력도 실력이지만 우리팀 조직력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