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자동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행사에는 G4 렉스턴 동호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해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모델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에도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동호회 90여명을 공장으로 초청해 견학을 실시하기도 했다.

쌍용차는 본격적인 라인 투어에 앞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투어 종료 후에는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기념촬영 및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

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교류 및 활동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