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소회의실에서 몽공여성판사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공보관이 대한민국법원의 전자소송에 대해 홍보하고 민사합의(제9민사부)재판부(재판장 조현철 부장판사)방청 후 재판장이 휴정시간에 방문단이 방청했던 사건의 내용 및 민사소송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또 형사항소재판(부산고등법원 제2형사부)방청과 구속피고인 대기실도 견학했다.
이어 소회의실(802호)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지법 이광만 법원장, 김문희·임해지·김윤영 여성부장판사 3명이 참석했다. 몽골여성판사협회는 돌람수렁 협회장, 몽골지역 각지의 법원장 7명 및 판사 12명이 참여했다. 통역은 장연희 세정글로벌 대표가 맡았다.
몽골여성판사협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법원)
이미지 확대보기양국의 사법제도 등(양국의 재판진행기간, 판결 선고과정, 양국 법관의 급여체계, 여성법관의 출산과 관련한 육아휴직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