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 사업 완료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벽화그리기는 5월 18일부터 3일간 친숙한 서산의 4계절과 지역 명소, 특산물 등을 그려 넣어 가옥주와 인근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수혜 가옥주인 류모 씨는 “낡고 칠이 벗겨진 담장에 그림이 그려져 주위가 깔끔하게 변하고 중·고등학교 등하굣길이 안전한 보행로가 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준성 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셉테드 사업을 앞으로도 진행할 것이며, 이후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