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졸업생들이 최고의 직장으로 벤틀리 모터스를 꼽았다.(사진=벤틀리 모터스)
이미지 확대보기상을 주관하는 ‘올 어바웃 스쿨 리버스’는 벤틀리가 학습과 자기계발을 통한 미래 인재를 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점, 이론과 실무 교육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견습생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벤틀리의 교육 프로그램은 각 직원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다. 분야 별로 3~4년 이상의 기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후 지속적인 교육과 경험을 통해 벤틀리의 장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2018년 가을에는 41명의 견습생이 새롭게 프로그램에 투입될 계획이며 현재 트레이닝에 참여중인 견습생만 250명에 달한다.
한편 벤틀리 모터스는 영국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에서 선정하는 ‘최고의 직장’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을 정도로 영국 내에서 가장 선망하는 직장 중 하나로 꼽힌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