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토요타 주말농부 기념 촬영.(사진=한국 토요타 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2018 토요타 주말농부’로 선정된 31가족은 텃밭을 분양 받고 명패를 만들어 가족만의 텃밭을 가꾸고 전문가로부터 모종심기, 잡초 뽑기, 작물 수확 등 텃밭 가꾸기에 대한 교육과 실전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올해는 ‘지속 가능한 지구 텃밭’을 테마로 ▲농작물 재배 시 발행하는 쓰레기 줄이기 ▲농약 덜 사용하기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 절약하기 등 3가지 키워드를 지키며 주말농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하는 ‘팜 파티’를 비롯해 흙화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또 토요타 주말농부 참가비와 농장에서 재배한 작물의 일부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되며 오는 11월 ‘토요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토요타 주말농부는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토요타 브랜드의 철학과 환경 친화적 생활방식에 공감해 함께하고자 하는 토요타 고객의 참여로 이뤄지는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