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인산인해

기사입력:2018-05-26 16:29:18
대우건설 화명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가득채운 방문객.(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화명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가득채운 방문객.(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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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부산의 분양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조정대상지역인 북구 화명동에 신규 분양이 진행되면서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몰렸다.
지난 25일 부산 북구 덕천동 350-2번지에 조성된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개관 3시간 만에 4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화명동 일대에 5년만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인데다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인근 거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

화명동에 거주하는 정모씨(62•여)는 “본래 살던 아파트가 20년 가까이 노후돼 신규 아파트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대형브랜드 대단지인데다 견본주택에 직접 와보니 평면이 넓게 나와서 청약 상담을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조상혁 소장은 “화명동 일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이 컸다”며 “오후 1시 기준으로 견본주택에 걸려온 전화가 500통이 넘었고 견본주택 개관하기 2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1554-4번지 외 176필지에 선보이는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 동, 총 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4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39~84㎡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선보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6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특별공급 신청은 29일에 받으며 일반공급 청약은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일에 진행된다. 정당 계약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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