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프로그램
이미지 확대보기이현 영남대 음대교수의 지휘로 한소리합창단(48명), 성 바오로 청소년의 집 쎈뽈 합창단(15명)과 중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본영의 고품격 공연이 이우러 진다.
조대철(퍼쿠션), 박선민(피아노 반주), 고유정(안무)도 공연의 맛을 살린다.
대구법원 첫 한소리합창단은 2107년 5월 15일 창립돼 그해 12월 11일 첫 공연을 하고 창단 1주년을 기념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대구지법 공보관인 이혜랑 판사는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음악을 통해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법원과 시민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