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리니지가 오랜만에 게임아이템 1위를 차지했다.
25일 5월3주 아이템베이 게임별 거래현황에 따르면 리니지가 R2를 제치고 5월3주에 거래건수 비중 1위를 차지하며 R2의 독주를 가로막았다. 거래건수 비중은 14.80%로 5월2주 10.10%에서 4.7%p 상승한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R2는 11.98%로 2주차의 13.33%에서 1.35%p 하락했다.

한편, 3위권 밖에서는 뮤의 상승세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시즌 13-2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 것에 힘입어, 1순위 상승, 4위를 차지했다.

블레이드&소울도 16일 직업확장 등 신규 콘텐츠가 공개된 것에 힘입어 1순위 상승, 7위에 랭킹됐다. 이와 함께 아이온은 지난 16일 '슈라의 특급 응원' 이벤트에 힘입어 3순위 상승, 8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데카론의 경우 16일 실시된 5월 2차 던전 리노베이션 & 13주년 이벤트의 영향으로 2순위 상승, 17위를 차지했다.
미르의 전설2는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20위를 차지했다.

반면, DK온라인, 천애명월도, 십이지천2 등의 순위는 하락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