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차장면.(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에 따르면 동종범죄로 입건된 전력이 있던 A씨는 일정한 주거없이 생활하던 중 지난 5월 3일 밤 10시3분경 자신이 일용직으로 일했던 공사장에 침입해 고가의 전동드릴을 절취하는 등 지난 1월부터 4회에 걸쳐 합계 165만원 상당 드릴류를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PC방에서 긴급체포 당시 A씨가 소지하고 있던 가방에서 절취한 공구를 확인하고 드릴 4개, 충전기 2개 시가 86만원 상당은 회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