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미탭스플러스는 ‘플러스코인’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립토스에 상장되며, 29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플러스코인’은 지난 2017년 가을, 미탭스플러스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ICO를 진행하여 매우 성공적으로 마친 후 발행된 국내 대표 암호화폐이다.

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플러스코인’이 QUOINE의 고객들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양 사의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QUOINE과 전략적으로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미탭스플러스는 ‘플러스코인’의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실물경제에서의 활용과 가치 향상을 위해 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전 세계 어디서나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미탭스플러스는 약 3만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약 1천만건의 모바일 거래를 일으키고 있으며, O2O결제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하여 암호화폐의 실물경제 진입을 준비, 모바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