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롯데마트는 24일, 서울역점에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및 권태현 전국GAP생산자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AP인증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대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롯데마트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국GAP생산자협의회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과일, 채소, 양곡 등 GAP인증 농산물을 납품하던 1만여 파트너 농가와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GAP인증 농산물 품목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롯데마트몰에 별도 GAP인증 농산물 전문관을 운영하며, 연중 GAP인증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가로1) 24일(목)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좌),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중), 권태현 전국GAP생산자협의회장(우)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모습

가로2) 24일(목)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좌4),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좌5), 권태현 전국GAP생산자협의회장(우4)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모습.(끝)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