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아래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은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페스티벌이 대개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아이 섀도우만큼은 글리터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보자.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예약 포함 누적판매량 약 300만개를 돌파한 16브랜드의 ‘16 아이매거진’은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쉬운 3초섀도우다. 데일리는 물론 페스티벌 메이크업에도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내장된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하면 누구나 3초 만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처럼 자연스러운 3단 음영을 완성할 수 있다.
메이크업 고수만 가능할 것 같던 키라키라 메이크업이 쉬워졌다.
이니스프리의 ‘트윙클 글리터 스티커’는 하트부터 보석 모양까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스티커로 구성돼 애교살, 눈 밑, 눈꼬리 등에 붙이기만 하면 초보자들도 손쉽게 키라키라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16브랜드의 ‘16 발광펜’은 고발색, 고채도의 컬러 피그먼트가 함유돼 입술에 바르는 순간 마치 하이라이트를 켠 듯 얼굴 전체가 화사해지는 틴트펜이다. 브랜드가 특별히 고안한 360도 회전 컷팅된 꽃봉오리 퍼프가 어플리케이터로 사용돼 초보자들도 자연스러운 스머지부터 풀립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 지속력이 높아 덥고 습한 야외 페스티벌에서도 오랫동안 발광립을 연출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