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철도공단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마을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빨래 건조기 2대를 기증하고, 철도공단 사진동호회 직원들이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금강모치마을 남진이 이장은 “마을을 방문한 철도공단 직원들이 푸근한 농촌의 정을 느끼길 바라며, 자매결연의 인연이 오랫동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공단과 마을이 진정성 있는 봉사와 교류활동을 펼쳐 상생발전하기 바란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철도공단은 이번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대전 인근 5개 지자체로부터 대상지를 추천받아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금강모치마을을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