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해약알칼리수 전문 기업 ‘한우물(대표 강송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전해약알칼리수 무료 시음 신청자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우물은 ‘17년 4월, 창립 32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 개편 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해약알칼리수를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시음물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 전해약알칼리 음료 공식 스토어 ‘나처럼몰’을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전해약알칼리수’는 특허 받은 이중 전기분해 과정을 통해 물 입자가 일반 물보다 약 2배 이상 작은 70Hz 내외의 클러스터로 구성돼 체내 흡수가 빠르고 활성산소를 신속하게 억제해주어 항산화 작용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환경수도연구소에서 실시한 정수 방식 별 미네랄 함량 비교 분석 결과 수돗물, 역삼투압 정수기, 중공사막 정수기의 물들과 비교했을 때, 한우물의 전기분해 정수기로 취수한 물이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물 강송식 대표는 “최근 기능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한우물 ‘전해약알칼리수’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들이 전해약알칼리수를 시음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