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향수 대용으로 가장 자주 찾는 것은 핸드크림이다. 하지만 손을 씻을 때마다 새로 발라야 하고 미끌거리는 사용감을 싫어하는 소비자도 있다. 이때 비누 냄새의 부담은 덜어주고 은은한 잔향으로 기분 좋은 사용감을 주는 핸드워시를 선택 하면 좋다. 라이온 코리아 ‘아이! 깨끗해 블루밍 퍼플’은 장미, 바이올렛, 자스민 등의 우아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퍼플 플라워향’의 핸드 워시다. 핸드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꽃으로 손을 씻은 듯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인기다. ‘아이! 깨끗해’ 기존 제품의 세정력과 항균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향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쫀쫀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손을 씻을 수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손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탁월한 항균효과로 유해 세균을 말끔히 제거해 주며 인공색소, 트리클로산, 파라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탈취부터 퍼퓸 효과까지! 방금 빨래한 듯 상쾌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섬유향수’ 눈길
향수를 사용하다 보면 의류에 배인 음식 냄새와 향수 냄새가 섞여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최근 탈취효과는 기본이고, 상큼한 향기가 매력적인 섬유향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섬유향수 ‘온퍼퓸 마약 퍼퓸’은 은은하게 지속되는 향기는 물론 방금 빨래한 듯 산뜻한 탈취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취향에 따라 복숭아 향의 리얼피치, 상쾌한 느낌의 코튼블루, 베이비파우더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한 병당 용량이 외투 주머니에도 들어갈 수 있는 60ml의 작은 크기로 외출 시 휴대하기 좋다. 유해물질 12종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병풀 추출물, 아나스열매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화학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기호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향을 조합해 나만의 시그니쳐 퍼퓸을 제작할 수 있는 헤어 오일
■ 얼굴에 바르는 팩트에 향기가? 퍼퓸 레이어링 가능한 신박 아이템 ‘퍼퓸 팩트’
향기는 얼굴에 바르는 뷰티 아이템을 고르는 기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화장품 특유의 향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에 수시로 사용하는 팩트의 경우 향기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럴 땐 퍼퓸 팩트를 사용해보자. 누적 판매량 800만개로 이미 인기 제품의 반열에 오른 ‘입큰 퍼퓸 파우더 팩트’는 하이엔드 니치 향수가 함유되어 있어 우아하고 활기 넘치는 향기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모이스트 타입은 프리지아, 튤립 성분이 들어있어 우아한 플로럴 부케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매트 타입은 은방울꽃과 목련꽃의 조합으로 프레쉬한 그린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피부에 답답함 없이 얇게 발리지만 번들거림을 잡아주어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