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교육전담팀 임상심리사와 운동치료사가 나서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 및 운동요법 교실을 진행한다.
국제성모병원 김혜정 교수(가정의학과)는 “암환자는 치료가 끝난 뒤에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부작용과 만성질환, 암의 재발 등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내 재가암환자의 건강증진·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25일(금) 오전 10시 계양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운동요법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