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단법인 정-법무법인 바른, 상록보육원서 봉사활동

기사입력:2018-05-23 23:14:35
공익사단법인 정 김용균 이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법인 바른)

공익사단법인 정 김용균 이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법인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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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 김재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김용균, 김재홍)은 지난 21일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익사단법인 정의 김용균 이사장, 김태의 이사, 유영석 이사, 송윤정 변호사와 법무법인(유한) 바른 변호사, 직원들이 참여해 시설 환경정리 및 식사준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바른은 정과 함께 올해 20세가 된 성년들을 응원하고자 상록보육원 산하시설인 상록여자자립생활관 원생 중 올해 성년을 맞는 이들에게 성년의 날 축하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익사단법인 정이 저소득층을 위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와 KT 희망나눔재단의 '사랑해 밥차' 봉사 등에 이어 아동까지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

공익사단법인 정은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상록보육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용균 이사장은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정은 올해 들어 인력을 보강하고 조직을 갖춤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며 “공익사단법인 정은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 장애인, 범죄 피해자, 이주 외국인, 난민, 탈북민 등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살기 좋은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익사단법인 정은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엄마의 선물: 우리가 더 미안해’ 제작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엄마의 선물: 우리가 더 미안해’는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이 어머니의 고향인 베트남을 방문해 펼쳐지는 모습을 그린 영화로, 베트남 국영채널 VTV4와 공동 제작돼 우리나라 및 베트남 현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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