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구단 선수들이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것과 관련 넥센히어로즈가 뭇매를 맞고 있다.
23일 수사당국은 넥센히어로즈 소속 선수 2명이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거소가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면 위에 올랐다.

알려진 바로는 해당 선수 두 명은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일반인을 상대로 몹쓸짓을 한 의혹을 사고 있다.

일단 당초 이들이 어디 소속인지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넥센히어로즈 소속인 사실을 알려지면서 뭇매를 맞고 있는 것.

일단 넥센히어로즈 측은 수사당국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한편 일단 선수들이 이 같인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구단 뿐 아니라 야구협회 측도 고심에 빠진 상황이다.
일단 문제가 된 선수들에 대해 추이를 지켜본 뒤 명확하게 들어날 경우 징계 수위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