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에서는 나얼과 함께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Crafted with Tailor Shop)’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나얼의 커스텀 트러커 재킷을 선보인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감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나얼은 리바이스가 추구하는 501정신에 부합하는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로서 이번 시즌 리바이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리바이스 아이코닉 트러커 재킷을 캔버스 삼아 그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유니크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완성했다.
나얼은 리바이스 아이코닉 트러커 재킷의 뒷면에 그의 앨범 커버 작품을 프린팅해 데님에 빈티지한 무드를 더했다. 또 프린팅 위에 컬러 자수와 패턴 패브릭을 더해 포인트를 주면서, 마치 콜라쥬 작품과 같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리바이스 501데이를 기념해 23일(수) 공개된 나얼의 커스텀 트러커 재킷은 25일(금)부터 3개의 오프라인 직영 매장(명동 오리지널 매장, 신사 LVC 매장,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에서 선착순 주문을 통해 판매된다. 100피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