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국회의원.(사진=최인호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최 의원실은 진정서에서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직권남용으로 최인호 의원의 지역구 활동을 방해했다”고 적시했다.
현재 경찰은 진정인의 진술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중에 있으며 공무원들이 축사를 취소하게 된 목적 등을 확인중에 있다고 했다. 당일 정치인 관련 축사는 전부 취소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법리 검토 후 축구협회 관계자 및 공무원들을 소환 조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