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양산 덕계권역 기존 주거 중심지에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구국토건이 시공하는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규모로 전용 70㎡, 84㎡ 총 405세대로 구성돼 있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0㎡ 64세대 △전용 84㎡A 225세대 △전용 84㎡B 116세대 등 총 3개 타입이다. 특히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는 주력 평형인 전용 84㎡ 타입과 실속형 틈새평형인 전용 70㎡ 타입을 선보인다. 틈새평형은 전용 59㎡ 소형타입보다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리면서 중대형보다 가격부담이 적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내실 파우더룸, 대형 드레스룸, 입주민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일부 제외)도 제공해 실속형 평면을 자랑하며,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실내외 주민운동공간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는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