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부심과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로열 블루 컬러의 3피스 슈트와 태극 무늬를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루 컬러는 대한민국의 대표되는 색이기도 하지만 축구 선수들의 검게 그을린 피부를 가장 남성답고 멋있게 연출할 수 있어 선정됐다.
갤럭시는 품격을 갖추면서도 유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3피스(재킷/베스트/팬츠) 슈트로 준비했고, 스트라이프 패턴을 통해 세련되고 젊은 감성을 표현했다.
또 재킷과 팬츠를 슬림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신체를 강조하는 한편 활동성을 높이고자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한편 갤럭시는 3회 연속으로 축구 국가대표 단복을 담당하게 된 것을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전국 갤럭시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 여행상품권(4명)을 비롯해 2등은 갤럭시 셋업 재킷(10명), 3등 축구 국가대표팀 슈트 케이스(20명), 4등 축구 국가대표팀 사인 유니폼/공(25명), 5등 갤럭시 멤버십 30,000포인트 등이 증정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