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리 오브 세이비어’ ‘결속’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2018-05-18 16:18:21
넥슨이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이미지. (사진=넥슨)
넥슨이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이미지. (사진=넥슨)
[로이슈 심준보 기자]
넥슨은 18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신규 클래스를 추가하는 ‘결속’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파이드 파이퍼’, ‘엑소시스트’ 등 신규 8랭크 클래스 2종이 추가됐다. 궁수계열의 ‘파이드 파이퍼’는 적을 기절시키는 등의 효과를 주는 군중제어기 스킬을 사용하며, 피리소리로 몬스터를 매혹시켜 따라오게 하거나 함께 신나는 댄스를 출 수 있다. 특히, 유저가 직접 키보드를 활용해 피리소리를 연주할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성직자 계열의 ‘엑소시스트’는 적에게 추가 타격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법 공격 스킬을 구사하며, 주변 파티원들의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면역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또, 다른 성직자 계열의 클래스 유저와 연합하여 신성한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28일까지 신규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랭크 초기화권(30일)’, ‘스탯 초기화 포션(30일)’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 생성 후 특정 NPC를 찾아가면 레벨 구간별로 ‘11강 5초월 레어 무기’와 ‘칭호 아이템’을 비롯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신규 캐릭터로 전직을 완료하면 각 클래스별 ‘신규 레어 코스튬’을 지급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특정 기간 동안 접속횟수 6회 미만)에게는 게임 플레이 시 파티원 전체에게 경험치 등의 효과를 주는 ‘결속의 증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규 길드를 생성한 길드 마스터에게는 ‘길드 LV.4 경험치 카드’를 제공하며, 길드에 가입된 유저에게는 매일 1회씩 ‘확성기(5개)’ 아이템을 지급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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