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 ‘모던눌랑’ 신메뉴 6종 출시

기사입력:2018-05-18 10:09:49
썬앳푸드 ‘모던눌랑’ 신메뉴 6종 출시
[로이슈 편도욱 기자]
외식 전문 기업 (주)썬앳푸드(대표 한종문)가 운영하는 '모던눌랑'이 감각적인 플레이팅의 신메뉴 6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던눌랑'은 15일부터 '모던눌랑 상하이롤 플래터', '민트&라임 슈림프', ‘스파이시 칠리 갈릭 비프'를 포함한 신메뉴 6종을 선보였다. 반포 센트럴시티점, 여의도점 등 모던눌랑 전 점에서 만날 수 있다.

'모던눌랑'은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한 문화 속의 신여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모던 부티크 차이니즈다.

신메뉴 '모던눌랑 상하이롤 플래터'는 춘권과 아보카도 롤을 망고•칠리•와사비 크림 등 3가지 맛 소스와 함께 즐기는 메뉴로, 새우 춘권, 트러플버섯 춘권, 게살크림 춘권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춘권 3종을 맛볼 수 있다.

통통한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민트&라임 슈림프'는 애플민트, 페퍼민트, 라임과 함께 모던눌랑 고유의 소스를 첨가했다.

또한, 고소하게 볶아낸 새우를 레터스랩에 올려 모던눌랑 소스와 함께 즐기는 '슈림프 플라워 레터스랩', 매콤새콤하게 볶아낸 소고기와 엔젤헤어 파스타 면으로 식감을 더한 '스파이시 비프 누들', 얇은 밀전병 위에 풍미를 한껏 살려 구운 항정살 바비큐과 야채를 싸서 매콤한 피쉬소스에 찍어 먹는 '로스티드 허니 포크 랩' 등도 함께 출시했다.

모던눌랑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메뉴북 리뉴얼을 단행했다. 1930년대 상하이를 재해석한 패션 화보 스타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메뉴북 리뉴얼을 통해 1930년대 상하이 신여성을 모티브로 하는 모던눌랑의 브랜드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풀어냈으며, 당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의상, 소품 등을 활용해 모델 촬영을 진행했다.

모던눌랑 관계자는 "모던눌랑은 1930년대 상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특히 젊은 연령대의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새로 선보인 신메뉴 역시 맛은 물론,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여심 저격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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