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떠먹는 디저트 3종을 선보였다. 촉촉한 케익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쇼콜라생크림 케이크’, 커피시럽을 머금은 부드러운 시트 위에 쿠키앤크림을 가득 올린 ‘쿠키앤크림 케이크’, 카라멜시럽을 머금은 부드러운 시트 위에 카라멜크림과 초코렛을 가득 올린 ‘밀크 카라멜 크림 케이크’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의 수제 오믈렛 녹차는 100%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해 손수 만든 건강 디저트다. 부드러운 팬케익 빵 위에 녹차 크림과 녹차 크런키가 토핑돼 입안 가득 진한 녹차향을 느낄 수 있다.
GS25 로얄 티라미수 체리는 GS25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로얄 티라미수’의 후속 제품으로 상큼한 라즈베리잼과 달콤한 체리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체리크림 안에 체리알갱이가 들어 있어 씹는 재미가 있으며 체리 모양이 그려진 초콜릿을 올려 눈길을 끈다.
나들이철을 맞아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교외로 떠나는 이들도 많다. 반려동물과 외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준비물이 필요한데 특히 반려동물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외출을 즐길 수 있도록 간식도 잘 챙겨야 한다. 만약 간식이나 사료 준비를 깜박했거나 반려동물이 준비한 양을 다 먹어서 급하게 구매해야 한다면 교외 인근의 편의점에 들리는 것이 좋다. 최근 편의점 업계가 펫팸족 증가를 고려해 다양한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
네슬레 퓨리나는 펫팸족의 증가와 편의점에서도 펫푸드를 찾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요 거래 중인 편의점 3사에서 자사 매출도 연간 50% 가량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는 CU, 세븐일레븐, GS25과 같은 주요 편의점에서 알포, 퓨리나 원 등 반려견 건사료와 캣차우, 팬시피스트 등 반려묘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판매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