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단지내 상업시설 분양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입주민, 관광객 등 고정수요 확보 기사입력:2018-05-17 22:59:33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조감도.(사진=한화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은 이달 말 여수 웅천지구 내 최초 테라스하우스 단지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이순신공원’ 앞에 들어서며 약 110m에 이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 전체 규모는 연면적 1347㎡, 전용면적은 소형 타입 위주인 30~40㎡으로 총 25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업시설은 여의도공원 약 1.5배 면적의 이순신공원(36만㎡)과 맞붙어 있으며 웅천마리나항만(이순신마리나), 해변문화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지역 내 고급 주택으로 각광받고 있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452가구와 '여수 웅천 꿈에그린' 1969가구를 고정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모든 점포가 1층에 들어서는 데다 대로변과 접하고 있어 웅천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우수할 전망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기존 생활·편의시설뿐 아니라 친환경 단지 특성상 유기농 식료품점, 플라워샵, 아웃도어 매장, 애견샵 등도 입점 시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건설은 웅천지구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말 진행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상업시설 72실은 계약 당일 모두 팔렸고 앞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등도 단기간 계약을 마쳤다.

한화건설 이명휘 소장은 “웅천지구는 여수를 대표하는 해양 관광도시로 개발돼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은 소형 위주 점포로 구성돼 상대적으로 구매 부담이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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