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바닐라 ‘슈퍼 블링 글리터’는 가루 날림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글리터 리퀴드 섀도우 아이템이다. 산뜻한 워터리 제형에 수용성의 셋팅 폴리머를 더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글리터의 픽싱력은 높였다. 총 5 종으로 출시된 신제품은 다양한 톤의 펄을 함유한 베이직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슈퍼 블링 글리터’ 5종은 각 호수별 평균 7가지의 펄 컬러를 다양한 크기의 글리터로 구현하여 입체적인 반짝임을 선사한다. 컬러펄의 글리터는 빛에 반사되어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여 움직이거나 카메라에 찍힐 때에도 블링블링한 효과를 준다.
내장된 홀 하트(Hole Heart) 모양의 팁은 초보자도 쉽게 글리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유연하고 섬세하게 움직이는 하트 모양의 팁을 이용하여 글리터를 눈가에 톡톡 바르기만 하면 전문가 못지않은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슈퍼 블링 글리터’에는 블루베리, 브로콜리, 그린티는 물론 연어, 아몬드, 적포도주 등 10 가지의 푸드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슈퍼 블링 글리터’를 눈 앞쪽 라인과 애교살에 바르면 시원하게 확 트인 눈매를, 눈두덩이와 눈꼬리 등에 바르면 어떤 조명이나 어느 각도에서도 영롱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비바이바닐라 ‘슈퍼 블링 글리터’는 ▶투명한 홀로그램의 오팔 펄의 ‘#폭풍 눈물(Tear Storm)’, ▶퓨어한 베이비 핑크와 여리여리한 실버펄의 조합인 ‘#필살기(Cute Power)’, ▶산뜻한 레몬 빛 골드와 영롱한 핑크 홀로그래픽 펄의 조합인 ‘#레이저빔(Laser Eye)’, ▶달콤 따스한 베이지 컬러와 고급스러운 샴페인 펄 조합인 ‘#꿀떨어짐(Honey Gaze)’, ▶차분하고 매혹적인 로즈 빛에 골드 펄을 얹은 ‘#핵예쁨(Nuclear Pretty)’ 5종이다.
비바이바닐라 관계자는 "하루 종일 반짝이는 눈매 표현을 위해 부드러운 발림성은 물론 피부에 착 붙는 밀착력과 고정력까지 지닌 글리터 리퀴드 섀도우를 출시하게 됐다"며 "'슈퍼 블링 글리터'는 카메라 앞에서 더욱 자신있는 블링블링하고 입체적인 눈매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