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열린 2018년형 QLED TV 출시 행사 참석자들이 삼성 QLED TV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 관계자는 “중동 시장은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력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와 함께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고 있다”라며 “게다가 대형 TV를 포함한 고급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프리미엄 TV 업계의 떠오르는 신흥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중동총괄장 명성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그 동안 중동 지역 전체 TV 시장 점유율이 금액 기준으로 36%, 65인치 이상이 49%로 1위 자리를 유지해 왔다"며, "올해는 더욱 진화한 2018년형 QLED TV로 프리미엄 TV 브랜드 1위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