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금보험공사 CI)
이미지 확대보기첫 세션에서 미국 알라바마대학 다니엘 바우어(Daniel Bauer) 교수는 유럽 보험부채의 경제적 가치 평가방법론을 IFRS17과 비교하여 소개하고, 미국 세인트조셉대학 하홍준 교수가 미국의 보험부채 평가제도(Valuation Manual), 자본에 대한 규제(RBC), 헤징 등을 통한 계량적 리스크관리방법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노석균 예금보험공사 연구위원이 부채적정성평가(LAT)를 활용해 할인율 변동 시 보험부채 추가 적립부담을 추정했으며, 박진해 금융감독원 부국장이 IFRS17 시행에 대비한 연착륙 방안 등 감독당국의 준비현황과 보험업계의 대응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끝으로 보험사 위험관리자(CRO)와 보험유관기관이 참여한 종합토론에서는 김헌수 한국보험학회장의 진행으로 IFRS17 도입에 대비한 시스템 구축, 상품개발 등 경영전략 변화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