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진행한 희망체인리더 1기 발대식 사진. (사진=미래에셋대우)
이미지 확대보기위촉행사에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한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 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업문화로까지 발전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열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희망체인리더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위촉행사 후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 정희선 사무총장이 ‘기업자원봉사의 흐름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위촉된 희망체인리더들은 1박2일간 워크샵을 통해 조직 별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대우는 향후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을 살펴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씽킹과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