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어린이날 특수를 맞았던 게임 관련 제품들이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성비가 높은 중국 전자 제품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5월 2주 에누리 가격비교 판매데이터(5/7~5/13)에 따르면 어린이날 이후 게임관련 제품들이 판매량 하락하면서순위가 하향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매출 순위에서는 게임기, SW 관련 제품들의 순위 하락으로 순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판매차트에서만 닌텐도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SWITCH)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전주 판매 순위 각각 11위, 12위였던 애플 에어팟과 EFM네트웍스 공유기 제품이 9위와 10위로 상승했다.



가전 매출차트에서는 삼성, LG의 해외직구 TV 제품들이 1위를 비롯하여 10위권내 다수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1위인 LG TV 75SJ8570 (해외직구) 제품을 필두로 6위 LG 65SJ8500 (해외직구) 7위 삼성 UN65MU8000FXZA (해외직구) 8위 LG OLED65C7P (해외직구) 등이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가전 판매차트에서는 중국제 무선청소기, 헤어드라이기 제품 등의 판매량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디베아 C17 청소기는 지난주 10위에서 1위로 상승했으며 웰시 F150도 전주 12위에서 2위로 급상승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