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 김현석 한국 업무 총괄 대표의 주도로, 이석준 파트너 변호사, 김광우 변호사, 양자경 변호사, 류민우 변호사가 이번 딜 법률 자문을 지원했다.
김현석 한국 업무 총괄 대표는 "클리포드 챈스는 한화생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이번 딜을 자문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번 딜을 통해 보험사 자본 확충에 대한 클리포드 챈스의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딜은 한국 보험사가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두 번째 사례"라고 강조하며, "오는 2021년 도입되는 신 국제회계기준(IFRS 17)에 따라 보험 부채 시가 평가가 예상되는데, 추가 자본 확충을 원하는 국내 보험사의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덧붙였다.
클리포드 챈스는 2017년 7월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해외 신종자본증권발행에 성공한 교보생명의 딜을 성공적으로 자문한 바 있다. 교보생명이 RegS/144A 형태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이 딜은 ‘IFLR 아시아 어워즈 2018(IFLR Asia Awards 2018)’에서 ‘올해의 부채 및 주가연계 딜 (Debt & equity-linked Deal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